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키스탄 초등학교 테러 (문단 편집) == 반응 == [[블라디미르 푸틴]] [[러시아 대통령]]은 파키스탄 수상 나와즈 샤리프에게 위로 성명을 보냈다. 러시아로서는 '''[[베슬란 학교 인질사건|이미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 성향 미치광이들에게 국민이 학살당한 일이 있었던지라 남의 일 같지 않은 듯하다.]]''' [[버락 오바마]] [[미국 대통령]]은 "소름끼치고 흉악하다"며 "테러범들은 학생과 교사를 목표로 삼음으로써 그들의 사악함을 다시 한 번 내보였다"고 했다. [[반기문]] [[유엔 사무총장]]도 12월 17일 안보리 회의에서 "방어력이 없는 어린이들이 공부하는 사이에 공격한 것은 공포스러운 행위이며 비겁한 짓"이라면서 "이번 테러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"고 했다.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은 파키스탄 탈레반이 한 짓이라며 자기들은 연관성이 없다고 부인했다. 공격의 주체인 파키스탄 탈레반은 이 공격이 북와지리스탄에서 벌어지는 탈레반 소탕전의 보복이라면서 "정부가 우리 가족과 여자들을 공격대상으로 삼았기 때문에 우리도 군이 운영하는 학교를 선택했다"고 주장했다. 샤리프 총리는 3일간 국민 애도기간을 선포했으며 이 사태 해결을 위해 여-야당 전체 회의를 열기로 했고 파키스탄 정부에선 파키스탄 탈레반에 대한 대규모 보복 공세에 나섰다. 노벨평화상 수상자 [[말랄라 유사프자이]]는 “무분별하고 냉혈한 테러 행위에 가슴이 찢어진다”며 “무고한 아이들이 있는 학교가 이처럼 끔찍한 곳이 되어서는 안 된다”고 말했다. 이와 가장 유사한 사례로는 [[나치 독일]]이 [[동유럽]]에서 [[빨치산]] 공격으로 전사한 병사들에 대한 보복으로 전사자 1명 당 100명의 어린이들을 교수형에 처한 전례가 있다. 이 사건 이전까지 파키스탄은 사형을 선고해도 집행하지 않았었는데 이 사건 이후 [[이슬람주의]] 테러 혐의를 받던 죄수들은 [[사형]]이 집행되었고 앞으로도 테러리스트들에게는 사형을 집행할 것이라고 선언하였다. [[분류:2014년 테러]][[분류:파키스탄의 사건 사고]][[분류:아프가니스탄-파키스탄 관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